이번 라이브는 방송인 강남, 아나운서 최희의 메인 라이브 방송과 더불어 그립 전문 방송인 그리퍼 20명의 동시 생중계로 진행된다. 동시 진행되는 20개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커버낫, 메트로시티, 커스텀멜로우 등 신세계백화점 입점 브랜드 20곳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남과 최희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은 두 팀으로 나뉘어 20개의 라이브를 더욱 풍성하게 지원한다. 야간개장한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을 순회하며 각 매장과 그리퍼 방송을 소개하고, 라이브시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20명의 시청자에게 총 200만 원의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그립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이번 시도를 통해 신세계 백화점 방문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원한다"며 "향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