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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반지의 제왕’ ’호빗’ 60주년 기념판 완역 개정본 서비스 개시

조민정 기자

입력 2021-04-01 13:19

국내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J.R.R. 톨킨의 판타지 걸작 '반지의 제왕' 시리즈(전 3권)와 '호빗'의 60주년 기념판 완역 개정본을 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에서 서비스하기 시작한 '반지의 제왕'과 '호빗' 60주년 기념판 완역 개정판은 수준 높은 번역으로 J.R.R. 톨킨의 팬을 의미하는 '톨키니스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밀리의 서재는 '반지의 제왕'과 '호빗'을 정식 서비스하기에 앞서, '작가특집' 코너에서 현대 판타지 문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J.R.R.톨킨과 대표작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며 기대를 모았다. J.R.R.톨킨을 비롯해 아시아 최초의 휴고상 수상자 류츠신, '구해줘', '인생은 소설이다'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밀리언셀러 작가 기욤 뮈소, '앨리스 죽이기', '클라라 죽이기' 등으로 유명한 고바야시 야스미 등 국내외의 다양한 작가와 대표작을 소개하며 독서 생활에 다채로운 스토리를 더하고 있다.

이성호 밀리의 서재 백만권팀 팀장은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더욱 활발하게 서비스해 독서의 재미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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