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룰스는 '룰을 지켜 맛있는 커피'를 모토로 하는 매일유업의 RTD 커피 브랜드다. 새롭게 출시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바리스타룰스 최초의 475ml 대용량 PET 제품이다. 국내 1인 당 커피 음용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대용량 커피에 대한 선호도 덩달아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 코로나19로 실내 생활이 길어지며 대용량 음료의 인기도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새롭게 출시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2종이다. 2종 모두 최고 등급 싱글오리진 원두만을 사용해 산지 원두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싱글오리진'은 단일 원산지에서 재배된 원두를 일컫는 말로, 타 산지의 원두와 블렌딩하지 않아 원산지에 따른 고유한 맛과 향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라떼는 브라질 세하도 최고 등급 원두인 NY2원두를 사용했다. 300g 당 결점두 수가 4개 이하인 경우에만 최고 등급인 NY2 등급이 부여된다. 커피 맛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결점두 수를 관리함으로써 높은 품질의 커피 맛과 향을 보증하는 것이다. 브라질산 원두는 섬세하고 고소한 밀크초콜릿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매일유업은 고급스러운 단 맛을 위해 여기에 카카오 유래 원료인 카카오허스크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