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5일 엘리시안 제주에서 열리는 'KLPGA S-OIL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를 진행한다. 전체 참가자의 74.45%가 1번 선수 박민지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3번 선수 장하나와 2번 선수 임희정은 각각 68.94%와 68.63%를 차지했다. 이소미(62.36%) 박현경(59.18%) 이다연(50.49%) 김수지(46.97%) 순이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돼 있다.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