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7일 에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PGA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2.93%가 박상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문도엽이 54.34%로 그 뒤를 이었고, 최민철은 53.82%를 차지했다.이어 김동은(53.75%), 허인회(51.02%), 박성국(50.89%), 이창우(44.14%)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상현(33.38%), 최민철(30.69%), 김동은(27.55%), 문도엽(23.81%), 박성국(23.13%) 모두 1~2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외에 이창우(27.04%)와 허인회(20.62%)는 1~2오버파에서 1순위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