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팀 유스 출신의 '성골' 부카요 사카에게 2027년까지 팀에서 뛸 새로운 계약안을 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사카는 아스널팬들을 기쁘게 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팀 유스 출신으로 2018~2019 시즌 1군에 데뷔한 뒤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유스 시절부터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혔고, 지난 시즌부터는 팀 공격진의 핵심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모든 대회 통틀어 20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을 기록중이다. 측면에서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공격력이 대단하다.
유럽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에크럼 코너는 아스널이 새로운 6년 계약을 체결해 2027년까지 사카를 붙잡을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