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팀토크는 20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아라우호 영입에 관심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1999년생 아라우호는 FC바르셀로나 수비의 핵심이다. 올 시즌 벌써 18경기에 출전했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부임 뒤 핵심으로 자리를 잡았다.
팀토크는 스페인 언론 엘 나시오날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은 이미 센터백 라인이 잘 잡혀져 있따. 그러나 조 고메즈의 미래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선수 영입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