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밑에서 재능을 드러낸 라이언 세세뇽(토트넘)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21일(한국시각) '토트넘 팬들이 세세뇽의 말을 들으면 좋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세뇽은 "감독에게 믿음을 갖고 있다. 그는 우리에게 있는 그대로의 에너지와 강렬함을 준다. 이것이 우리가 경기에 임해야 할 열정이다. 그는 나에게 많은 자신감을 줬다. 나는 이 팀에 온 뒤 경기하는 것을 원했다. 이전에는 부상 등이 있었다. 이유를 막론하고 경기를 많이 뛰지 못했다. 지금이 기회다.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