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21일(한국시각) '맨유가 공격수 알바레즈 영입을 위해 리버 플라테와 접촉했다는 이적설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전력 보강을 꾀하고 있다. 이 매체는 '맨유가 많은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공격수 이적과 연계돼 있다. 알바레즈는 지난 시즌 리버 플라테에서 46경기에 출전해 24골-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맨유는 올 시즌을 앞두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했다. 기존 에딘손 카바니도 올 시즌까지 지킨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마커스 래시포드, 메이슨 그린우드 등 공격진이 즐비하다. 제시 린가드는 뉴캐슬 이적설이 나올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