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의 핵심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가 리버풀 이적으로 마음을 굳힌 모습이다.
유로스포츠는 9일(한국시각) '필립스가 맨유의 접근을 거절하고 있다. 리버풀로 이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영국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필립스는 유로2020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뒤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필립스 영입에 절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버풀 역시 필립스와의 계약을 열망하고 있다. 필립스는 리버풀로 이적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