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피는 미국 대표팀의 신성이다. 올해 18세다. 메이저리그 사커 댈러스 FC의 주전으로 미국 대표팀에 전격 발탁됐다. 리그에서 27경기 13골을 기록한 뒤 4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단지 메이저리그 사커 리그 뿐만 아니라 국가 대항전에서도 '천재성'을 발휘했다.
영국 더 미러지는 9일(한국시각) '미국 신성 히카르도 페피를 영입하기 위해 기존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뿐만 아니라 AT 마드리드도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