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6일(한국시각) '랄프 랑닉 맨유 임시 감독이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그는 미드필더들의 활약에 크게 확신하지 않는 모습이다. 랑닉 임시 감독은 더 용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랑닉 임시 감독은 5일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1대0 승리를 챙겼다. 맨유 임시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엘 나시오날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더 용 영입에 힘을 쏟고 있다. 4700만 파운드를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격적인 금액이다. 더 용은 2019년 여름 아약스를 떠나 FC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당시 FC바르셀로나는 8600만 유로를 투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