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 1분 마요르카가 찬스를 만들었다. 앙헬이 왼쪽 측면을 무너뜨렸다. 문전 앞으로 패스했다. 이강인이 잡고 뒤로 내줬다. 다니 로드리게스가 슈팅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1분 후에는 이강인이 왼발 중거리슛을 때렸다. 골키퍼 품에 안겼다. 전반 5분에는 이강인이 드리블로 치고 들어간 뒤 슈팅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헤타페는 전반 30분 라미레즈가 슈팅을 시도했다. 빗나갔다. 양 팀은 전반을 0-0으로 맞선 채 끝냈다.
마요르카는 후반 23분 선수교체를 단행했다. 음불라를 빼고 구보를 집어넣었다. 그러나 경기는 정체상태였다. 양 팀 모두 제대로된 슈팅을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