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7일 낭트전에서 발목을 다친 뒤 햄스트링 부상까지 입은 황의조는 최근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하지만 프랑스 매체 '레키프'는 25일 "황의조가 훈련에 복귀했지만, 보르도 코치진이 위험을 짊어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28일 열리는 스타드 브레스투아와의 2021~2022시즌 프랑스리그앙 15라운드에도 결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11월 월드컵 예선 2연전에선 조규성(김천 상무)이 황의조 대신 최전방 공격수로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