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팀토크는 23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요리스 대체자로 샘 존스톤(웨스트 브로미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요리스는 2012년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9시즌 동안 토트넘의 골문을 지키며 '레전드' 반열에 올라섰다. 하지만 요리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존스톤은 올 시즌 웨스트 브로미치의 승격 여부와 상관 없이 팀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존스톤은 현재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