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미러는 21일(한국시각) '호날두는 맨유 동료 중 일부가 너무 쉬운 것을 원하는 것처럼 느끼고 있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깜짝 복귀했다. 2009년 맨유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12년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미러는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는 12년 만에 맨유로 돌아왔다. 수준 하락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호날두는 팀 내 선수 일부가 너무 쉬운 것을 원하는 것처럼 느끼고 있다. 호날두는 훈련장 밖에서도 치열하게 몸 관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