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더선'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경질한 후 로저스 감독과 접촉했다. 맨유는 로저스 감독의 레스터시티에 위약금 800만파운드(약 128억원)를 지불한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2019년 레스터시티 지휘봉을 잡은 로저스 감독은 레스터시티와의 계약할 때 특정 클럽이 영입 제의를 할 경우 협상할 수 있는 조항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가 그 끈을 노리고 있다.
맨유는 21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경질한 후 마이클 캐릭 코치에게 임시 지휘봉을 맡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