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하우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이너에 이어 맨유의 메이슨 그린우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20일(현지시각) 2021~2022시즌 12라운드 왓포드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그린우드가 불행히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우리는 그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린우드는 왓포드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하우 감독은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함께 하지 못해 매우 실망스럽다. 하지만 방역수칙을 따르고 자가 격리를 하는 것은 훨씬 중요하다"면서 "제 몸 상태는 괜찮다. 제게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지만 중요한 경기를 위한 우리의 준비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