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여국 매체 '데일리 미러'는 뉴캐슬이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쿼드 강화를 위해 맨유 소속 도니 판 더 빅, 제시 린가드, 딘 헨더슨 등 3명을 노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판 더 빅, 린가드, 헨더슨 트리오는 올시즌 철저히 맨유 주전에서 제외된 선수들이다. 다른 구단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뉴캐슬은 상대적으로 영입이 용이한 자원을 찾아나선 끝에 이들의 영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지매체에 의해 뉴캐슬과 링크가 뜬 선수는 유벤투스의 전력 외 미드필더인 애런 램지, 아스널 공격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전 아스널 미드필더 마테오 귀엥두지(마르세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