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최강팀 중 하나인 리버풀이 1월 이적 시장에서 3명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리버풀은 1월 핵심 전력 없이 오랜 기간 상대들과 싸워야 한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으로 인해 팀 주축인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가 최대 6주 동안 자리를 비울 예정이다. 여기에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 또한 네이션스컵에 참가한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리버풀 입장에서는 이 선수들이 빠지는 기간 동안 전력 약화를 피할 수 없게 된다.
먼저 비야레알의 윙어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1번 타깃이다. 또 케이타의 공백을 막기 위한 카드로 인터밀란의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역시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