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매과이어와 루크 쇼(이상 맨유)의 황당 수비에 맨유 팬들이 단단히 화가 났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6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맨유는 경기 시작 7분 만에 에릭 베일리의 자책골로 실점했다. 전반 추가 시간에는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이제는 두 사람 중 누가 더 나빴는지 모르겠다', '매과이어와 쇼는 선발 출전 자격이 없다', '끔찍했다. 또 충격이다. 둘 다 의사결정이 얼마나 서툰지 믿을 수 없을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