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스는 비테세와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경기를 하루 앞둔 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수 대표로 나섰다.
요리스는 "콘테 감독은 팀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지도자"라면서 "그의 경력 자체가 이를 말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이번 주가 구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감독이 팀을 떠나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는 누누 감독을 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누누 산투 감독 시절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과거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 현재에 집중할 뿐"이라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