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중지 더 선은 3일(한국시각) '누노 에스피리토 산투 감독을 대체하기 위해 토트넘은 콘테 감독을 데려왔다. 계약 조건은 18개월 동안 연봉 약 1500만 파운드'라고 발표했다.
또, '콘테 감독은 단숨에 EPL 리그에서 두번째로 몸값이 비싼 사령탑이 됐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의 명장 위르겐 클롭 감독과 똑같은 액수다. 감독 연봉 랭킹 1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 약 2000만 파운드(약 320억원)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