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1차 국군부대 운동선수 선발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남자 축구 부문 서류합격자는 총 18명이다.
'국가대표' 권창훈(수원 삼성)을 비롯해 김지현 이동준 원두재(이상 울산 현대) 이영재 김승준(이상 수원FC) 강윤성(제주 유나이티드) 등 각 팀 핵심 선수들이 대거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들이 뛰게 될 김천상무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에는 K리그1(1부 리그) 무대에서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