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토트넘. 감독과 선수 사이 분열설까지 나온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0월3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토트넘(승점 15)은 5승5패를 기록하며 8위에 위치했다.
경기 뒤 호이비에르는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 너무 많은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팬들은 누누 산투 감독이 확실히 라커룸에서 힘을 잃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누누 산투 감독은 맨유전 패배 뒤 경질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