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29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뒤 관심을 받은 선수가 있다. 엘리엇이다. 영국 언론 미러는 '엘리엇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번에서의 임대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리버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잡았다. 클롭 감독도 그의 활약에 감동한 것이 분명하다'고 보도했다.
클롭 감독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좋다. 훈련 때도 좋아보였다. 우리는 조금 변화를 줘야했다. 이 모든 것을 잘 해결했다. 엘리엇은 비 시즌 첫 날부터 함께 훈련했다. 건강해 보인다. 95분도 소화할 수 있다. 매우 중요하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