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전문가로 활동 중인 클린턴 모리슨은 BBC 홈페이지에서 '토트넘이 이번 시즌 리그에서 톱4에 들기는 어렵다. 나는 토트넘이 톱4로 시즌을 마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매우 어려울 것 같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재능있는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는 많은 돈을 쓴 팀들이 있다. 맨시티 첼시 리버풀 그리고 맨유다. 이 톱4를 토트넘이 깨트리기 어렵다. 토트넘은 톱6에 들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성공적인 시즌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결승 프리킥을 앞세워 왓포드를 1대0으로 제압, 3연승을 달렸다.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토트넘 사령탑 누누 산투 감독은 첫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3경기 모두 1대0 승리다. 맨시티 울버햄턴에 이어 왓포드까지 제압한 후 A매치 브레이크를 맞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