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8일(한국시각) '토트넘이 FC바르셀로나의 원더키드 모리바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2003년생 모리바는 FC바르셀로나의 미래로 불린다. 스피드와 피지컬, 볼키핑 능력까지 뛰어나다는 평가. 지난 시즌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패스를 받아 데뷔골을 넣었다. 맨시티, 맨유,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이 그의 움직임을 눈여겨 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새 종착지는 다소 의외의 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매체는 앞서 토트넘이 첼시와의 영입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