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5일(한국시각) '첼시는 올 시즌을 앞두고 홀란드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루카쿠와 9800만 파운드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괴물공격수다. 지난 시즌 41경기에서 41골을 폭발했다. 첼시를 비롯해 맨유,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 등 전 세계 빅 클럽이 원하고 있다.
이 매체는 '첼시는 홀란드 영입을 위해 현금에 선수까지 내주는 조건을 원했었다. 홀란드는 일단 올 시즌 도르트문트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이 끝나면 홀란드의 몸값은 6400만 파운드로 책정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