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4일(한국시각) '맨시티가 해리 케인(토트넘)을 영입하기 위해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실바를 AC밀란으로 보낸다. 이적료 4500만 파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2017~2018시즌 맨시티에 합류한 실바는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에도 마찬가지다. 그는 노리치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 선발 출격해 팀의 5대0 완승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실바가 계속해서 맨시티에 남을 것으로 장담할 수 없다. 실바는 계속해서 이적설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