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4일(한국시각) 'PSG는 리오넬 메시의 짝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올 시즌 이적 시장에서 파격적인 막판 영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PSG는 새 시즌을 앞두고 매우 공격적으로 영입에 나섰다.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세르히오 라모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연달아 영입했다.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축구의 신' 메시를 품에 안았다. PSG의 계획은 여기서 끝이 아닌 모습이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오케이디아리오의 보도를 인용해 'PSG 회장은 호날두가 메시 등 슈퍼스타들과 함께 뛰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다만, 이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