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PSG 충격적 빅 픽처, 음바페 보내고 호날두 데려온다

김가을 기자

입력 2021-08-24 22:37

수정 2021-08-25 06:27

PSG 충격적 빅 픽처, 음바페 보내고 호날두 데려온다
사진=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의 충격적 '큰 그림'이 윤곽을 드러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4일(한국시각) 'PSG는 리오넬 메시의 짝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올 시즌 이적 시장에서 파격적인 막판 영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PSG는 새 시즌을 앞두고 매우 공격적으로 영입에 나섰다.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세르히오 라모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연달아 영입했다.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축구의 신' 메시를 품에 안았다. PSG의 계획은 여기서 끝이 아닌 모습이다.

스포츠바이블은 'PSG와 킬리안 음바페의 결별이 가까워지고 있다.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PSG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면 호날두를 데려올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오케이디아리오의 보도를 인용해 'PSG 회장은 호날두가 메시 등 슈퍼스타들과 함께 뛰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다만, 이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