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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아우아르 대리인과 비공식 협상(스카이스포츠)

이건 기자

입력 2021-08-25 05:30

토트넘, 아우아르 대리인과 비공식 협상(스카이스포츠)
사진=영국 언론 풋볼런던 홈페이지 기사 캡처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호셈 아우아르(리옹)을 노리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25일 토트넘이 아우아르의 대리인과 비공식 협상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현재 리옹과 아우아르의 계약은 2년이 남아있는 상태다. 아우아르는 리옹을 떠나기에 앞서 토트넘에 각종 옵션을 높여주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아르는 리옹의 간판 스타이자, 프랑스 리그1 최고의 미드필더로 떠올랐다. 지난해 여름 아스널 이적 가능성이 높았지만 무산됐다. 올 여름 다시 이적 시장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현재도 아스널이 아우아르의 영입을 원하는 가운데 토트넘 역시 뛰어들어 장외 북런던 더비가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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