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레키프에 따르면 호날두는 맨시티로 이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 본인이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있는 것을 생각하고 있으며 호날두 측 관계자가 맨시티 고위층과 만남을 가질 수도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현재 호날두는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1년 남았다. 다른 팀으로의 이적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23일 열린 우디네세와의 세리에A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도 빠졌다.
이 가운데 맨시티는 현재 공격수가 필요하다. 세르지오 아구에로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그를 대체할 공격수가 현재 없다. 해리 케인(토트넘)을 노리고 있지만 쉽지가 않은 상황이다. 맨시티 입장으로서는 호날두가 새로운 대안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