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더선은 22일(한국시각) '솔샤르 감독이 클롭 감독에게 자신의 일에 신경 쓰고, 시대에 적응하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맨유는 올 시즌을 앞두고 적극적인 투자에 나섰다. 제이든 산초와 라파엘 바란을 영입했다. 1억197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리버풀은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영입했다. 이적료 3600만 파운드.
솔샤르 감독이 뿔이 났다. 솔샤르 감독은 "우리 팀은 잘 운영되고 있다. 많은 팬이 있고, 좋은 후원사와 계약을 맺고 있다. 우리가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가. 구단마다 운영 방식이 다르다"고 맞불을 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