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2일(한국시각) 영국 사우스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사우스햄턴과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지난 14일 홈에서 열린 리즈와의 개막전에서 5대1 완승을 거뒀다.
두 번째 경기. 관심을 모으는 이름이 있다. 제이든 산초다. 맨유는 올 시즌을 앞두고 산초를 품에 안았다. 무려 73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솔샤르 감독은 몇 년 동안 산초 영입에 힘을 쏟았다. 그 결실을 맺었다. 산초는 리즈전 교체 출전했다. 팬들은 그를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 매체는 맨유가 메이슨 그린우드, 산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폴 포그바, 프레드, 스콧 맥토미니, 아론 완-비사카, 빅토르 린델로프,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 다비드 데 헤아가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