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0일(한국시각) '음바페가 동료들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슈퍼스타다. 빅 클럽이 영입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 중에서도 레알 마드리드가 매우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음바페 역시 레알 마드리드를 '꿈의 구단'이라고 칭한 바 있다. 최근에는 더욱 간절히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합류 때문이라는 분석.
한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은 "음바페는 매우 기분이 좋은 것 같다. 좋은 시즌을 보내고 싶어하는 동기부여가 대단하다. 그는 PSG 선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