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은 최근 FA로 메시를 FC바르셀로나오에서 영입했다. 네이마르와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이어 파리생제르맹에서 결합했다.
그런던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파리생제르맹이 호날두를 유벤투스에서 데려와 메시와 함께 하는 걸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그 시점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은 아니다. 호날두가 FA가 되는 내년 여름이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때를 노리는 것이다. 스카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 뿐 아니라 폴 포그바도 함께 데려오는 걸 꿈꾼다.
지금 당장 메시-호날두 조합이 탄생하는 건 아니다. 또 1년 사이에 수많은 변수가 생길 수 있다. 그렇지만 파리생제르맹은 이 야심찬 계획을 그리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