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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훈련 이틀째 거부! 주말에 돌아온다는 보도도 나와

이건 기자

입력 2021-08-03 20:55

케인, 훈련 이틀째 거부! 주말에 돌아온다는 보도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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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이 다시 팀훈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영국 언론들은 3일 토트넘의 팀훈련에 주목했다. 전날인 2일 케인이 훈련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케인은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한다. 맨시티도 호응을 하고 있다. 토트넘에 1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안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관심이 없다. 케인을 팔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결국 케인은 훈련 거부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에 이틀째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토트넘은 케인의 행동에 실망하고 있다.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일단 케인이 주말에 훈련장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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