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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맨유-레알 4100만 파운드에 바란 영입 합의'

이건 기자

입력 2021-07-27 08:23

스카이스포츠 '맨유-레알 4100만 파운드에 바란 영입 합의'
라파엘 바란. AP연합뉴스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레알 마드리드와 라파엘 바란 영입을 놓고 이적료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카이스포츠는 맨유와 레알이 41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했다고 26일 오후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모든 옵션 포함 이적료라고 덧붙였다.

맨유 입장에서는 상당히 저렴한 영입이다. 현재 아스널이 영입할 예정인 벤 화이트의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 선이다. 바란의 기량과 경험이 화이트보다 높은 것을 생각했을 때 알짜배기 영입이 아닐 수 없다.

이미 바란은 맨유와의 개인 합의도 마쳤다는 소식도 있다. 마르카에 따르면 바란은 맨유와 2026년까지 계약했고, 연봉은 1000만 파운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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