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와 토트넘의 계약을 관리해온 C&P 스포츠(대표:카탈리나 김)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파트너십 연장을 발표했다. 금호타이어는 2016년부터 토트넘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LED 광고 노출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하고,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할 계획이다. 토트넘은 타이어 안전에 초점을 맞춘 선수 관련 콘텐츠와 구단 유명 선수 위고 요리스, 루카스 모우라 등이 참여한 디지털 공통 캠페인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토드 클라인 토트넘 CCO는 "5년이상 금호타이어와 환상적인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팬층을 통한 금호타이아어와의 비지니스 협업을 잘 발전시키길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