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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마 현장]김학범 감독 먼저 경기장 도착, 뉴질랜드-온두라스전 파헤친다

노주환 기자

입력 2021-07-25 16:46

김학범 감독 먼저 경기장 도착, 뉴질랜드-온두라스전 파헤친다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경기가 이바라키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한국의 김학범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가시마=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7.22/

[가시마(일본)=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 올림픽대표팀 사령탑 김학범 감독이 한국-루마니아전에 앞서 오후 5시부터 열리는 뉴질랜드-온두라스전을 직접 관중석에서 관전한다.



한국은 25일 오후 8시부터 일본 가시마스타디움에서 루마니아와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1패이고, 루마니아는 1승이다.

한국은 앞서 1차전서 뉴질랜드에 0대1로 졌다. 루마니아는 직전 온두라스를 1대0으로 눌렀다.

김 감독은 우리의 마지막 상대 온두라스 전력을 살피기 위해 먼저 경기장을 찾았다. 한국은 온두라스와 28일 요코하마에서 격돌한다. 김 감독은 22일 뉴질랜드전을 마치고 남아 김은중 코치와 온두라스-루마니아전을 현장에서 분석했다.

가시마(일본)=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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