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공식 인포시스템이 공지한 바에 따르면 이번 한국-루마니아전 주심은 헤수스 발렌수엘라(38)다. 베네수엘라 출신이며 심판은 2011년부터 시작했다. 국제심판으로는 2013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월드컵 남미예선, 코파리베르타도레스컵 등에서 주심으로 활동했다. 이번 경기에 앞서 이번 대회 일본-남아공(1대0 일본 승)전 주심을 봤다. 해당 경기서 옐로카드는 3장 나왔다. 경고를 많이 주는 성향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부심은 같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모레노와 토레알바가 본다. 대기심은 엘살바도르 출신 바르톤이다. VAR(비디오판독)은 아르헨티나 출신 비글리아노와 브라질 출신 헤웨이가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