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뉴질랜드전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입는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붉은색 상하의 유니폼을 착용하기로 결정했다. 골키퍼는 검정 상하의다.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5시 일본 가시마스타디움에서 뉴질랜드와 도쿄올림픽 조별예선 B조 첫 경기를 갖는다. 뉴질랜드는 한국전에서 흰색 상하의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
김학범호는 마지막 온두라스전(28일 요코하마)에서도 루마니아전과 같은 붉은색 상하의 유니폼을 입는다. 골키퍼도 똑같은 녹색 상하의다. 온두라스는 흰색 상하의를 입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