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14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앙 펠릭스와 FC바르셀로나의 앙투안 그리즈만의 스왑딜 얘기가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FC바르셀로나는 마음이 급하다. 자유계약(FA)으로 풀린 리오넬 메시와의 계약이 무척 다급하다. 관건은 자금. FC바르셀로나는 최근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다. 구단은 자금 확보를 위해 선수 매각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다 2019년 여름 FC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그는 2020~2021시즌 20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