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13일(한국시각) '메시가 코파아메리카 직후 그의 집으로 몰려온 팬들에게 사인을 해줬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최근 국가대표 데뷔 16년, A매치 151경기만에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2021년 코파아메리카 결승에서 브라질을 제압하고 우승했다.
한편,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메시가 모두에게 사인을 해줬다. 어떻게 이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 '최고의 선수다. 놀라울 정도로 겸손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