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8일(한국시각) '산투 감독이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 영입을 목표로 삼을 수 있다. 몸값은 4000만 파운드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기나긴 사령탑 공백을 깼다. 조세 무리뉴 감독 사임 뒤 3개월여 만에 사령탑을 선임했다. 산투 감독이 토트넘을 이끈다. 이제는 선수단 구성이다. 산투 감독은 울버햄턴에서 호흡을 맞췄던 트라오레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
한편, 트라오레는 압도적 피지컬과 빠른 발로 울버햄턴 핵심 역할을 했다. 리버풀, 첼시 등이 눈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