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팀토크는 7일(한국시각) 'PSG는 맨유 타깃인 카마빙가 영입을 위해 1군 선수 중 한 명을 렌으로 보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2002년생 카마빙가는 유럽이 주목하는 재능이다. 그는 프랑스 리그1에서 벌써 67경기를 소화했다. 빅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맨유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미래가 불투명한 포그바의 대체자로 점 찍은 것. '프랑스의 큰 손' PSG도 눈여겨 보고있다. PSG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아치라프 하키미에 이어 추가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PSG는 카마빙가 영입을 위해 틸로 케러를 렌에 보낼 것으로 보인다. 케러는 2018년부터 프랑스 리그1 58경기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