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6일(한국시각) 'FC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와의 재계약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 FC바르셀로나는 메시와 재계약하기 위해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그리즈만이 FC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첼시는 계속해서 얘기를 나누고 있는 구단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그리즈만은 2019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FC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FC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 영입을 위해 거액을 투자했다. 하지만 현재 FC바르셀로나의 상황이 좋지 않다. 첼시를 포함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의 관심이 뜨겁다. 맨시티 역시 그리즈만을 눈여겨 보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