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오리로 전락했던 재능 천재. 델레 알리(토트넘)의 비시즌이 뜨겁다.
영국 언론 미러는 '알리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토트넘 신임 감독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2020~2021시즌 토트넘에서 좌절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새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해 여름 내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러는 '알리의 의지는 분명하다. 그는 비시즌 훈련을 앞두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알리는 지금 누구보다 의욕이 더 강할 것으로 보인다. 다시 1군 주축이 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알리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죽지 않는 것이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든다. 준비됐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