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아스널은 화이트 영입을 위해 계속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브라이턴은 아직 적정한 가격을 책정하지 않고 있다. 브라이턴의 토니 블룸 구단주는 적정한 가격이 책정된다면 화이트를 이적시킬 뜻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시 문제는 가격이다. 화이트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중앙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이에 아스널 뿐만이 아니라 맨시티, 파리생제르맹, 도르트문트, 토트넘, 에버턴 등도 화이트를 노리고 있다.